[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월 1만1000원의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데이터도 FLEX! 할인도 FLEX!'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Flex LTE 요금제'를 신규 개통한 고객이다. 가입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24개월간 통신요금 월 1만1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요금을 적용할 경우 월 2만8800원의 요금제로 리브엠을 이용할 수 있다.
'Flex LTE 요금제'는 매일 5GB씩 월 150GB(30일 기준)의 LTE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다. 일 제공 데이터 소진 시 HD급 고화질 영상을 끊김없이 볼 수 있는 5Mbps 속도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요금은 월 3만9800원이며 통화 및 문자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을 응원하고자 합리적인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