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설 명절을 겨냥해 델몬트 주스 7종과 와인 4종 세트를 준비했다. 

4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건강과 정성을 담은 실속 있는 선물!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정성을 담아 감사의 마음과 정을 전하세요'라는 콘셉트로 8000원부터 1만원대의 중저가 세트로 구성했다. 

델몬트 1.5ℓ 페트병 선물세트는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입 3종으로 구성됐다. 애정(愛情)·감사(感謝)·풍요(豊饒) 한자에 과일 이미지와 한국의 멋을 살린 상자에 담겼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델몬트 소병(180㎖) 선물세트는 12개씩 들어있다. 오렌지·포도, 망고·매실·알로에·토마토, 알로에·감귤·포도·매실, 토마토·매실·사과 등 4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맛과 가격으로 구성된 와인도 준비했다. 블랙베리, 타크체리의 과실향이 나는 아포틱 까버네 소비뇽(2만원대), 진한 빨강(루비색)이 돌며 설익은 과실향과 바닐라향이 조화를 이룬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그란리저브 카버네소비뇽(3만원대), 진한 빨강색을 띠며 체리와 자두향이 특징인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4만원대), 진홍빛을 띠며 풍부한 과일향이 나는 킬리카눈 킬러맨즈런 까버네소비뇽(4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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