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빅히트가 미국 이타카 인수로 인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에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오전9시21분 현재 빅히트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3.23%) 오른 2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빅히트는 지난 2일 이타카 홀딩스의 지분 100%를 약 1조2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타카는 음악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영화, TV쇼 분야를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저스틴 비버 등을 발굴한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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