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세라젬은 2021 KPGA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인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세라젬은 지난 12일 KPGA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메이플 코스(파 72·7147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7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세라젬은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MASTER V4)', 휴식가전 '파우제(PAUSE)', 청정가전 '세라봇(CERAVOT)'을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다.
세라젬은 글로벌 70여 개국에 진출해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척추 의료가전, 휴식가전, 청정가전,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홈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력 제품인 마스터 V4는 국내 식약처를 비롯해 미국 FDA 등 공신력 있는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통증 완화 효과를 인증받은 바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은 한국프로골프 산업 지원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세라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6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 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낮 12시부터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