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위의 낭만, 말리부에 쏟아진 햇살' 주제로 일상 속 힐링 연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기업 세정이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올여름 상품을 김태희 배우가 선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김태희는 지난해부터 올리비아로렌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번 화보에 대해 26일 세정은 '푸른 바다 위의 낭만'과 '말리부에 쏟아진 햇살'이란 주제에 맞춰 시원한 풍경을 배경으로 찍었다고 소개했다. "이국적 분위기가 주는 기분 좋은 몰입감을 통해 여행을 떠난 것 같은 일상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점이 특징"이라는 것이다.
세정에 따르면, 이번 화보에서 김태희는 야자수와 요트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낭만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여름 올리비아로렌 상품은 통기성이 뛰어난 자연 친화적 소재로 만들었다.
김태희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을 소개하는 화보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과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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