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포굿 서밋 2021, 300여개 스타트업 참여···10일 개최
테크포굿 서밋 2021, 300여개 스타트업 참여···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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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릭 오 프랑스 디지털 경제 국무장관. (사진=테크포굿 서밋 2021)
세드릭 오 프랑스 디지털 경제 국무장관. (사진=테크포굿 서밋 2021)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프렌치테크 커뮤니티 서울과 한불상공회의소는 6일 테크포굿 2021 서밋에 한국과 프랑스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300여개 스타트업, VIP, 주요 기업들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제2회가 되는 테크포굿 서밋 2021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한국, 프랑스 그 너머'라는 주제로 열리며 70여명의 연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제2회 테크포굿 서밋 2021은 FTCS 사장인 솔로몬 무스, 다비드-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의장 등의 개회사를 필두로 세드릭 오 프랑스 디지털 경제 국무장관, 유대종 주 프랑스 대사 등의 대회 축하연설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테크포굿 서밋 2021 첫 번째 날인 오는 10일에는 첫 프로그램인 '뉴딜과 공공정책'과 관련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 윤성운 한불상공회의소 소장, 방지연 중소기업벤처부 글로벌성장정책과 사무관 등이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 날인 11일은 '테크포어스'(Tech4Earth)라는 주제로 야닉 글레마렉 녹색기후기금 사무총장이 주재하게 된다. 

윤성운 한불상공회의소 소장은 "한국은 물론 프랑스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저명한 VIP와 주요 기업은 물론 촉망받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제2회 대회에 참여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과 프랑스는 물론 좀 더 광범위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우리의 노력에 기념비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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