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본점 2층에 두 브랜드 매장 열고 25일까지 18% 할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스위스의 커피 머신 유라(Jura)와 호주의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브레빌(Breville) 매장을 열고 혼수 상품으로 각광받는 두 브랜드 모델을 할인 판매한다.
1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유라·브레빌 매장은 지난해부터 늘어난 '홈카페(home cafe)'족을 겨냥해 서울 중구 본점 2층에 꾸몄다. 홈카페족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집에서 나만의 커피나 차를 즐기는 이들을 가리킨다.
신세계 본점 2층 유라·브레빌 매장에선 오는 25일까지 유라 ENA8 모델과 브레빌 BES880 모델을 정상가격보다 약 18% 할인 판매한다. 두 모델의 할인가격은 각각 236만원, 16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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