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객실 재현 공간서 9월5일까지 투숙객용 물품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중구 본점에 꾸민 레스케이프 호텔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오는 9월5일까지 연다. 1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레스케이프 객실의 침대와 소파 등을 옮겨와 본점 1층에 꾸민 임시 매장에선 호텔 투숙객들이 쓰는 물품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 상품 가격은 목욕 가운 9만9000원, 반려동물용 소파 58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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