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 론칭 기념 페이스북·유튜브 이벤트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9일 저축은행 신규 TV 광고 '절친 같은 저축은행'편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저축은행이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마음을 나누고, 힘들 때 함께 절친처럼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우 유진이 신나는 CM송과 함께 활기찬 모습으로 가족, 소상공인, 직장인과 차례로 등장해 '저축은행이 고객과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후반부에는 '서민을 위한 중금리 대출', '높은 예·적금 금리', '쉽고 편리한 디지털 뱅킹', '5000만원 예금자 보호' 등 저축은행의 순기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광고는 3개월간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 매체에 방영되며, 저축은행중앙회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저축은행중앙회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는 'TV 광고 On-Air 기념, 절친에게 공유하기', 'TV 광고 시청 유튜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응모자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10명의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치킨 쿠폰,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코로나 예방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저축은행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만큼 시청자가 저축은행을 믿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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