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매일유업 계열사 상하농원에서 추석을 겨냥해 수제 공방 제품들과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 40여종을 출시했다.
27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상하농원에서는 수제제품(햄·과일·빵·발효)으로 구성된 공방 선물세트와 지역 특산물이 담긴 농산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고창의 특산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명품 메론세트'와 '상하농원 참기름&들기름 세트'가 대표적이다. 공방 선물세트는 '햄공방 패밀리' '순한햄&오일' 등이 있다.
추석 선물세트는 상하농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 수 있다. 상하농원 파머스마켓 회원은 선물세트 10% 할인, 결제금액 1%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 구매는 상하농원 파머스마켓과 이마트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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