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스타트업과 협력사업 발굴 위한 소통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6일 'NH디지털챌린지+' 5기 디지털 혁신 기업들과 'NH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디지털 혁신 기업과 농협 계열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내·외부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 및 협업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농협은행이 육성하는 NH디지털챌린지+ 5기 및 외부 혁신 기업과 범농협 사업부서 실무·책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금융빅데이터·인공지능·클라우드 △MZ세대·ICT플랫폼&서비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애그리테크·유통 △메타버스 관련 기업 사업소개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디지털혁신기술 활용 사업 내용 공유 및 외부 혁신기업과의 협업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김봉규 농협은행 NH디지털R&D센터장은 "NH디지털R&D센터는 스타트업의 성장 환경을 제공하는 오픈 비즈니스 허브 역할로서 범농협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협업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외부 다양한 우수기업들과 연결돼 혁신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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