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내달 2일 '2022년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관련 포럼을 온라인 웹세미나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채권포럼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과 미국의 테이퍼링 개시, 국내외 금리 인상 등 글로벌 통화정책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박승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가 '2022년 해외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오창섭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가 '2022년 국내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채권포럼의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채권정보센터 및 K-Bond(채권거래전용시스템)를 통해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