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LG CNS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9명, 계열사 전입 1명 등 총 13명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 가운데 고객전담조직 최고책임자(CAO) 김홍근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홍근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 계산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2010년 액센츄어 코리나 테크놀러지그룹 전무를 거쳐 2015년 LG CNS 금융사업담당 상무로 합류했다. 이후 금융·공공공사업부장 전무,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 CAO(전무)를 거쳐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전환(DX) 기술과 고객 중심 경영을 토대로 실질적인 사업성과 창출은 물론,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 클라우드, 스마트물류, 스마트팩토리, 금융IT 분야 인재를 선발했다. 이를 통해 DX전문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하고 철저한 성과주의와 고객가치 기반의 DX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다음은 임원인사 내용]
◇부사장 승진
▲김홍근 CAO(Chief Account Officer)
◇전무 승진
▲조형철 스마트F&C(Factory & City)사업부장
▲이말술 스마트물류전략·컨설팅담당
◇상무 신규 선임
▲전왕근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서비스담당
▲김영란 클라우드사업부 싱글렉스추진센터장
▲조성우 DT(Digital Technology) Finance사업부장
▲변하석 스마트F&C사업부 R&D·생산품질담당
▲장민용 D&A(Data Analytics & AI)사업부 Enterprise Data사업담당
▲임재혁 CAO 마케팅·전략담당
▲전은경 CTO 정보기술연구소장
▲고영목 인사담당
▲나영필 홍보·대외협력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