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임원인사를 통해 이영종(55) 신한라이프 부사장을 신한금융그룹 퇴직연금사업부문장(은행 부행장 겸직)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1966년생인 이 신임 부문장은 배정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93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은행에서 미래전략부장, 신촌중앙지점장, 강서본부장을 맡았고 지주에서 전략기획팀 본부장 등 요직을 담당했다. 2021년 7월부터 신한라이프 부사장을 맡아왔다.
[다음은 이영종 신한금융그룹 퇴직연금부문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6년 2월(만 55세)
△학력
1984년 배정고등학교 졸업
1989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주요 경력
2013년 신한은행 미래전략부장
2015년 신한은행 신촌중앙지점장
2017년 신한금융지주회사 전략기획팀장
2018년 신한금융지주회사 전략기획팀 본부장
2019년 신한은행 강서본부장
2019년 오렌지라이프 전무(NewLife추진실)
2021년 신한라이프 부사장
2022년 신한금융그룹 퇴직연금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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