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에 전기차 10대를 제공하고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차량 전달은 신한은행 '동행(同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 1인가구지원센터 10개소에 전기차 1대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행프로젝트는 다양한 사회 소외계층의 기초생활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인가구지원센터의 복지서비스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돼 1인가구가 건강하게 생활하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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