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서 24일까지 운영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4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이슈 디저트'를 모아 꾸민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하며 누리소통망(SNS)에서 맛집으로 인기 높은 브랜드를 선보인다.
13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 디저트 임시 매장에선 천연 발효종 꽈배기도넛으로 유명한 서울 송파구 '봉땅'과 수제 구움과자로 인기 있는 서울 강남구 '이웃집 통통이', 쿼카 캐릭터 케이크·쿠키·아인슈페너로 소문난 광주광역시 남구 '쿼카커피'를 만날 수 있다.
이번 디저트 임시 매장에 대해 김동현 롯데백화점 식음료(F&B)부문 상품기획자(바이어)는 "엠제트(MZ)세대의 요구를 누구보다 잘 아는 MZ세대 대표들이 운영하는 브랜드를 모아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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