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작년 영업손실 33억원···재고 유지·처분 영향
까스텔바작, 작년 영업손실 33억원···재고 유지·처분 영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까스텔바작 로고 (사진=까스텔바작) 
까스텔바작 로고 (사진=까스텔바작)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골프복 계열사 까스텔바작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73억원을 거뒀지만, 영업손실 33억원을 냈다고 15일 공시했다.

까스텔바작의 지난해 실적은 2020년과 견줘 매출액이 15%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바뀐 것이다. 2020년 까스텔바작의 영업이익은 75억원이었다. 지난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으로 까스텔바작은 "적정 수준 재고 유지 및 경영 효율화 목적으로 일정 기간 이상 과년도 재고 처분"을 들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저탄소/기후변화
전국/지역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