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7개월간 트래블버블 수송객 1500명 달해···1위 차지"
모두투어 "7개월간 트래블버블 수송객 1500명 달해···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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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투어)
(사진=모두투어)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모두투어는 지난해 사이판과 체결한 트래블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을 통해 약 7개월간 총 1500명을 수송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그간 모두투어는 기존 패키지 상품과 함께 골프, 허니문, 에어텔등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회원 대상 프로모션, 라이브 커머스와 함께 다양한 제휴 판매 채널을 활용해 모객 효과를 한층 강화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대대적인 광고 대신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모션을 통해 코로나 위기 속에도 브랜드 역량을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며 "본격 위드 코로나에 맞춰 '고객 중심'을 최우선으로 새롭고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운영하고 판매채널 다각화와 확대에도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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