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위메프가 창작자·협력사와 사회적 가치(소셜밸류) 활동에 나선다. 4일 위메프에 따르면 가치 소비를 제안하는 '위메이크잇'을 가동한다. '더 나은 일상을 위한 발견'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위메이크잇의 뼈대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소셜임팩트(Social Impact) 실천 관련 상품을 창작자들과 협업하는 것이다. 

위메이크잇은 세 가지 주제(오리지널, 큐레이션, 플러스)로 나뉜다. 오리지널은 창작자들과 직접 상품을 만드는 내용이다. 큐레이션은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찾아 지원한다. 플러스는 위메프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자원 순환과 외부 모임과 연계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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