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매일홀딩스의 자회사 엠즈씨드는 커피전문점 폴 바셋의 제주도 두 번째 매장인 '제주 용담 디티(DT)'점을 연다고 7일 밝혔다. DT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의 약자로 차에서 주문과 계산, 수령이 모두 가능한 매장을 말한다.
제주 용담 DT점은 커피전문점인 동시에 피자 특화매장으로도 운영된다.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더 키친 일뽀르노의 피자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문 즉시 만든 피자를 화덕에 구워 제공하며 샐러드와 수프, 파스타도 즐길 수 있다.
관광지, 공항과 인접한 제주 용담 DT점에서 이달 8일까지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시그니처 커피 룽고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자에겐 선착순으로 바리스타 파우치를 준다. 이달 20일까지 멤버십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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