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환경 부문서 TV홈쇼핑 채널 플랫폼 선정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CJ온스타일(CJ ENM 커머스부문)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을 받았다. 22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독일 IF 어워드는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세계 57개국에서 1만건 이상 출품작이 접수됐다.
CJ온스타일은 사용자 환경(UI) 부문에 티브이(TV)홈쇼핑 채널 플랫폼 디자인을 출품했다. 해당 디자인은 시청자들에게 TV와 모바일 경계를 허물면서 플랫폼 간 일관성 있는 감성 전달에 주력했다. TV 화면에 모듈형 레이아웃을 적용하고, TV에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도록 라이브톡 기능을 갖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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