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기업 세정이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전속 모델 이지아 배우의 올여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월 세정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1인 2역을 맡아 고급스럽고 우아한 모습을 보여준 이지아가 올리비아로렌 이미지와 잘 어울려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정에 따르면, 이번 화보를 통해 이지아는 여름철 나들이와 여행에서 입기 좋은 올리비아로렌의 원피스, 블라우스, 점퍼 등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이지아가 보여준 상품 가운데 하늘색 '에이(A)라인 원피스'는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포함된 허리띠를 풀거나 묶어서 여러 가지 윤곽 연출도 가능하다. 허리까지 오는 '크롭 기장 집업 점퍼'의 특징은 아침저녁 일교차를 대비할 수 있는 얇은 소재로 만들어, 청바지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하의와 함께 입기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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