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대웅제약, 하나투어, 콜마비앤에이치를 5월 다섯째 주(5월30일~6월3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대해선 "1분기 매출액 298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7 증가하며 호실적 기록했고, 의약품 매출중 제품 비중 40% 상회했다"며 "나보타 2022년 매출액은 119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9.7%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 유럽 시장 판매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에 대해선 "여행 산업의 이연 수요 감안 시, 보복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적자 자회사와 임직원 구조조정만 약 500억~600억원으로 보이며, 정상화 시 영업이익 10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선 "1분기 실적 바닥 전망,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애터미 영업활동 재개가 기대된다"며 "2분기부터 혈당치료제, 여성 갱년기 제품 등 신제품 효과 전망. 중국 수출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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