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오는 16일까지 서핑을 테마로 한 스톡홀름 서프보드 클럽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
9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해양레저 스포츠 가운데 서핑이 인기를 끌며 관련 팝업을 준비했다. 스톡홀름 서프보드 클럽은 서핑문화에서 영감을 얻는 스웨덴 브랜드다. 북유럽 스타일을 테마로 한 다양한 서핑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2mm 두께의 특수 네오플렌 소재와 컬러 포인트를 특징으로 한 서핑 수트가 대표적이다. 가격은 약 94만원대에서 130만원대이다. 이외에도 서핑을 패션의 관점에서 해석한 다채로운 의류 상품들도 선보인다. 해당 상품들은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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