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니아에이드,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는 하회
[특징주] 위니아에이드,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는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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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위니아에이드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위니아에이드는 시초가 대비 800원(5.48%) 오른 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1만6400원)보다는 6.1% 밑도는 수준이다.

거래량은 255만9375주, 거래대금은 384억79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 삼성,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2015년 설립된 국내 원스톱 플랫폼 기업으로 제품의 제조부터 소비자 사용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통, 물류, 케어서비스 등 크게 세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로 위니아에이드는 확보한 자금을 통해 해외 물류, 온·오프라인 유통, 신규사업 등 지속투자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물류창고 매입, 유통 확대, 케어서비스 등 시설투자와 함께 운송, 물류, 렌탈 시스템 등 IT 고도화도 진행할 예정이며 소형가전 및 해외사업을 위한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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