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제품 판매 수익 모은 4000만원, 전국푸드뱅크에 기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이마트와 지(G)마켓이 씨제이(CJ)제일제당과 함께 20일 전국푸드뱅크에 결식아동 후원금 4000만원을 기부했다.
21일 이마트에 따르면, 결식아동 후원금은 지난달 16~29일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제품 할인행사를 열어 판매 수익의 1%를 모은 것이다. 후원금은 전국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식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는 2013년부터 10년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3만장이 넘는 헌혈증서와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5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아동 안전 물품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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