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날 맞아 침구류·건강기능식품·밀키트 등 7종 전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홈쇼핑은 본사가 자리한 서울 강동구 소외계층 3500만원 상당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7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생활용품 지원은 사회공헌사업 하이(Hi) 안부드림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강동구청 및 강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한다.
현대홈쇼핑이 지원한 물품은 강동구청과 강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강동구 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1인 청년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 품목은 침구류·건강기능식품·밀키트 등 7종이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명절과 더불어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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