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포드의 최고경영자(CEO) 짐 팔리가 다음 주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국내 배터리 기업 경영진을 만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팔리 CEO는 다음 주 초 방한해 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부회장, SK온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면담 상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의 인기 전기차 모델 머스탱 마하-E와 전기 상용차 E-트랜짓에, SK온은 포드 F-150 라이트닝 픽업트럭과 E-트랜짓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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