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증권은 하나투어, 에코프로비엠, HK이노엔을 12월 둘째 주(12월5~9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나투어에 대해선 "10월부터 일본간 상호 무비자 입국 가능에 따른 여행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며 "4분기 일본 무비자 입국 재개와 지방 노선 증가 영향에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코프로비엠에 대해선 "향후 전구체 및 수산화리튬 내재화 비중 상승 통해 원가 경쟁력 확보 가능 전망"이라며 "IRA 체제 하에서 영업 경쟁력이 강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K이노엔에 대해선 "2022년 케이캡 처방 실적이 130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전망"이라며 "2023년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2% 오른 9010억원, 영업이익은 28.4% 증가한 85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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