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콘텐트리중앙·삼성전자·LG화학
삼성증권: 콘텐트리중앙·삼성전자·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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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은 콘텐트리중앙, LG전자, 삼성전자, LG화학, 네이버 등을 12월 둘째 주(12월5일~9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콘텐트리중앙에 대해서 "영화관 부문 턴어라운드, 드라마하우스 자회사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대해선 "반도체 불황에 견딜 수 있는 체력, 경기에 선행하는 주가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LG화학에 대해선 "첨단소재(양극재) 가치 저평가 매력 및 미국 IRA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이버(NAVER)에 대해선 "경기 부진에 따른 매출 둔화, M&A우려가 장기 낙폭 과대를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아에 대해선 "판매 믹스 향상과 전기차 수익성을 통한 차별화 된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LG전자에 대해선 "전장 부문 턴어라운드 및 낙폭 과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에 대해선 "언정적 실적 및 향후 신작이 기대된다"며 "역사적 저점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대해선 "향후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시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SK아이테크놀로지에 대해선 "2차전지 소재주 중 낙폭이 과대하다"며 "향후 이익 턴어라운드가기대된다"고 내다봤다. POSCO홀딩스에 대해선 "철강 시황 부진 우려가 선반영됐다"며 "배터리 소재 등 신사업 가치 재평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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