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오리온 '와우 레인보우'
[신상품] 오리온 '와우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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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레몬·라즈베리 향으로 과일 셔벗 맛 살린 알록달록 풍선껌
'와우 레인보우' 풍선껌. (사진=오리온) 
'와우 레인보우' 풍선껌. (사진=오리온)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오리온이 '와우 레인보우'를 새로 선보였다. 이 상품에 대해 9일 오리온은 "와우 브랜드 특유의 펀(FUN) 콘셉트에 맞춘 알록달록한 색깔과 다양한 과일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친구들과 함께 풍선껌을 불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와우는 1997년 처음 선보인 풍선껌 브랜드다. 그동안 포도·소다·콜라·레몬처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맛으로 출시됐다. 2015년 가격 변동 없이 중량을 10.5% 늘리면서 오래 씹어도 새콤달콤한 맛이 유지되도록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6월엔 '상상을 뛰어넘는 펀(FUN) 풍선껌'이란 콘셉트를 내세워 '껌은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네 가지 색깔로 바꿨다. 와우 레인보우 역시 세 가지(파인애플·레몬·라즈베리) 향으로 과일 셔벗 맛을 낸 노랑 풍선껌에 여섯 색깔 레인보우 조각이 추가됐다. 알록달록한 색깔로 재미를 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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