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만으로 선착순 10명에게 혜택 제공
라운딩 당일 추첨 통해 3000명에 커피 쿠폰도
라운딩 당일 추첨 통해 3000명에 커피 쿠폰도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신한카드가 다음달 30일까지 '홀인원 100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게 두가지다. 먼저 홀인원 시 다음달 신한카드 결제 금액 중 최대 100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대상은 행사기간 내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응모 고객이다. 홀인원 접수 순으로 선착순 10명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커피 쿠폰 이벤트다. 행사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하고,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회원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에게 커피쿠폰이 제공되며, 라운딩 당일 음식점과 주유 업종을 추가 이용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일생의 소원인 홀인원을 함께 축하해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레저·스포츠 라이프에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신한카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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