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45년째 육군 25사단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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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인연 맺은 자매부대 찾아 자사 제품·기부금 전달 
채금묵 hy 인사총무부문장(앞줄 왼쪽)이 지난 11일 경기 양주시 육군 제25보병사단 사령부에서 최성진 사단장(육군 소장)과 2000만원 위문금(품) 증정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hy)
채금묵 hy 인사총무부문장(앞줄 왼쪽)이 지난 11일 경기 양주시 육군 제25보병사단 사령부에서 최성진 사단장(육군 소장)과 2000만원 위문금(품) 증정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hy)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에치와이(hy)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경기 양주시 육군 제25보병사단(상승비룡부대) 사령부를 찾아가 총 2000만원 상당 위문금품을 건넸다. 

12일 hy에 따르면, 1978년 자매부대 결연한 육군 25사단과 45년째 인연을 이어왔다. 코로나19 대유행처럼 특수한 시기가 아니면 hy 임직원들이 직접 부대를 찾아가 만난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올해는 채금묵 인사총무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hy 제품과 기부금 등 총 2000만원 상당 위문금품을 준비한 뒤 육군 25사단 사령부를 찾았다. 채금묵 부문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교류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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