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은 NAVER, LG이노텍,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을 5월 셋째 주(5월 15~19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5일 밝혔다.
NAVER에 대해선 "네이버 웹툰 IPO, 하이퍼 클로바X 출시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이노텍에 대해선 "아이폰 15시리즈 및 신규 디바이스(MR) 출시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선 "5월 유플라이마 FDA 승인 이벤트 플레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브에 대해선 "음반 판매량 호조 및 주력 아티스트 컴백 이벤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클래시스에 대해선 "미용의료기기, 중국 인바운드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바이오니아에 대해선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 출시 모멘텀이 있다"고 분석했다.
기아에 대해선 "4월 글로벌 최초 7인승 전기차인 EV9 국내 출시로 신차효과 기대감이 투자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에 대해선 "현대차그룹 전동화 투자 증가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전자에 대해선 "계절적 성수기 진입, 전장 부문 매출 확대될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스앤에스텍에 대해선 "반도체 업종 반등, 시스템 반도체 투자 증가 기대감이 투자포인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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