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관리자·통역 등 300명 이상 고용 예정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19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중장년 일자리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중장년 일자리 확대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는 31일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만 40~59살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열어 채용 대상 직무 내용과 조건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박익형 CFS 상무는 "이번 협약이 물류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앞으로도 4050 세대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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