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KPGA와 '파트너프로' 4기 모집
까스텔바작, KPGA와 '파트너프로' 4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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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지원서 접수···뽑힌 15명, 6개월간 브랜드 홍보 도우미 활동
'파트너프로' 4기 모집 포스터 (사진=까스텔바작) 
'파트너프로' 4기 모집 포스터 (사진=까스텔바작)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골프복 브랜드이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후원사인 까스텔바작이 홍보 도우미(앰배서더)로 활동할 '파트너프로' 4기(15명) 모집에 나섰다. 스포츠마케팅을 위해 까스텔바작은 2020년부터 KPGA와 함께 파트너프로를 모집해왔다. 

까스텔바작에 따르면, 파트너프로 4기는 발표회 참석, 골프 행사와 품평회 지원, 누리소통망(SNS) 홍보 등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게 된다. 까스텔바작은 300만원 상당 옷과 특별 쿠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KPGA에 등록해 자격을 유지하면서 활동 가능한 프로를 상대로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지원서를 접수하고, 7월 5일 선발자 명단을 개별 안내한다. 선발된 파트너프로 4기의 활동 기간은 7월 1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최광호 까스텔바작 마케팅팀장은 "KPGA 공식 후원사로 투어프로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활동 중인 KPGA 프로들을 대상으로 까스텔바작 의류를 지원하며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박보겸(안강제약)과 안소현(삼일제약)·정지민, KPGA 코리안투어 2회 우승자 함정우(하나금융)와 윤성호(우리금융)·박성국(케이엠제약) 등 투어프로들에게도 의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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