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네이버쇼핑에서 렌털 판매 시작
코웨이, 네이버쇼핑에서 렌털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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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의 네이버쇼핑 브랜드 스토어 모습. (사진=코웨이)
코웨이의 네이버쇼핑 브랜드 스토어 모습. (사진=코웨이)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코웨이는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서 렌털 판매를 시작하며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코웨이는 온라인 전용 일시불 제품만 판매하던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 판매 제품을 전 제품군으로 확대했다.

코웨이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서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렉스 매트리스 등 다양한 코웨이 제품을 비교 검색하고 렌털 계약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스토어 내에서 제품 주문, 계약, 렌탈료 결제까지 가능해 간편하게 코웨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 렌털 판매를 기념해 30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인기 유튜버 에이트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렌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자사몰인 코웨이닷컴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을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오프라인 시장에 이어 온라인 판매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코웨이 제품을 찾는 고객에게 구매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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