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전기차 알루미늄 부품업체 알멕이 3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공모가인 5만원 대비 230% 오른 1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맥은 장중 한 때 18만원에 거래되며 260% 상승하기도 했다.
알멕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기관 수요예측이 1697.23대 1을 차지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여 이날 상장과 동시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함께 상장한 채용 플랫폼 오픈놀은 같은 시간 2만3750원에 거래돼 공모가 1만원 대비 137.5% 올랐다.
오픈놀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510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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