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LG생활건강이 탈모 기능성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밀도케어 프로페셔널 샴푸를 새로 선보였다. 이 상품에 대해 11일 LG생활건강은 "20대에서 50대까지 나이와 상관 없이 다양한 고객들의 가늘고 얇은 모발과 힘 없는 모발로 인한 고민을 근본적으로 케어 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밀도케어TM 프로페셔널 샴푸는 초 미세 마이크로 단백질과 모발 성분과 유사한 아미노산 11종이 든 프로펩타이드 콤플렉스TM을 포함한 포뮬러다. 단 1회 사용 만에 모발의 밀도와 강도가 개선되는 효과가 인체 외 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LG생활건강의 특허청 특허기술상을 수상한 단백질 결합 기술과 충전 기술을 적용해 드라이 스타일링 100시간 지속 효능까지 구현했다.
또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주성분을 첨가해 독자 조성한 미녹시놀 콤플렉스™의 함량을 닥터그루트 샴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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