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호우피해 농가서 시설 정리 도와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3일 경북 예천군 호우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김춘안 사업지원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30여명은 경북 예천군의 사과 과수농가를 찾아 손상된 시설물 및 농작물 정리 등 수해복구로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김춘안 사업지원부문 부사장은 "수해복구 지원뿐 아니라 농작물재해보험의 신속한 보험금 지급 등 다양한 대책을 통해 농업인들이 빠르게 영농활동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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