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9월 5일 장 마감 후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삼성제약은 바이오빌이 제기한 민사 소송의 청구취지 변경에 대해 "무분별한 소송 제기에 대해 법과 절차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22년 바이오빌이 회생 절차 진행 중 삼성제약 외 7명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당초 5억원 규모였던 손해배상 청구금액을 비아오빌이 179억원으로 변경했다.
자이에스앤디는 휴고파트너스와 강릉 송정동 공동주택 신축산업 수주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767억8807만원 규모로, 매출액 대비 3.10%다.
새론오토모티브는 자회사 새론기차건유한공사 지분 10%를 22억7981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액은 자기자본 대비 0.98%에 해당한다.
동부건설은 금양과 1019억7000만원 규모 전지 3억셀 토건 공사 수주 계약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계약금은 매출액 대비 6.98%다.
유화증권은 임시주주총회 결과 고승일 사내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
코닉오토메이션은 에코프로 글로벌 헝가리와 품질분석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53억원으로 이는 매출액 대비 17.7%다.
코다코는 회생절차 개시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인귀승, 조만영 각자 대표 이사 체제에서 일신상의 사유로 조만영 대표이사가 중도사임했다. 다만 조만영 대표이사는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스튜디오드래곤과 156억3860만원의 tvN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매출액 대비 61.76%다.
툴젠은 일본에서 표적 특이적 크리스퍼 캐스나인(CRISPR) 변체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권을 통해서 CRISPR 효소를 통해 표적 특이성이 향상된 CRISPR-Cas 시스템을 게놈 또는 후생유전자의 조작 또는 변형, 게놈 표적화, 게놈 교정 및 체외 진단 등에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바디텍메드는 자사주 1000주 처분 결정했다. 처분가액 총액은 1230만원이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정국창 대표이사 사임으로 김정욱 대표이사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