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를 운영하는 ㈜프랭크에프앤비는 지난 12일 미국육류수출협회(MEF) 美육류 생산자 단체 '하트랜드팀' VIP 멤버 29명이 본사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 목적은 버거 업계 최초 브랜드 론칭 3년6개월여만에 600호점(오픈 예정점 포함)을 오픈 시킨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를 직접 방문해 미국육류 홍보와 함께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프랭크버거와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프랭크에프앤비 본사에서 기업 소개, 공장 투어, 버거 시식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프랭크버거는 "참석자들은 '단기간에 이렇게 급성장한 브랜드를 처음 접해 봤다'며 행사 기간 내내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프랭크버거 대표 메뉴 시식 이후 미국육류 소비를 위한 협력 관계를 부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최근 제3대 전속모델로 이승기 CF를 통해 지상파 및 케이블, 라디오 CM 등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광고 확대를 위해 강남역 CGV 건물 등 디지털 빌보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곧 가맹점 영업활성화와 비례하는 것인 만큼 브랜드 이미지 전략을 시기별 상황에 맞게 집중과 선택보다는 꾸준히 일정수준이상 안정적으로 하되 특정시기에는 확대하는 방향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물류와 더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물류 지원 확보를 위해, 본사 사옥 확장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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