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KB e-기프트카드' 출시© 서울파이낸스 |
최초 발행금액은 1~50만원까지 만원 단위로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횟수에 제한 없이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반복적으로 필요한 금액만큼 충전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신세계몰 5% 할인, Mnet.com 10% 할인, 인터파크 2% 할인 등 전자상거래 업종에서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제공해 인터넷 전용 카드로서의 활용성을 높였다.
단, 실물이 발행되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전자상거래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KB카드는 KB e-기프트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이벤트 존에서 상품명 맞추기 퀴즈를 실시한다.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만원(1명), 5만원(30명)을 충전해 제공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1명), 50만원(2명), 10만원(10명), 5만원(60명)을 충전해 제공한다.
KB카드 관계자는 "직접 선물을 전달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전자상거래 이용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인터넷 전자상거래에서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각종 부가서비스를 더욱 확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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