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전 건설협회 대전시회장)가 뽑혔다.
협회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한 대표를 내년 3월부터 4년간 임기의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충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한 대표는 계룡건설산업 건축본부장과 사장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해 8월부터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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