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DS단석, IPO 따따블 3호···코스피 130위 안착
[특징주] DS단석, IPO 따따블 3호···코스피 130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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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CI (사진=DS단석)
DS단석 CI (사진=DS단석)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DS단석이 상장 첫날 300% 상승을 기록하면서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문을 닫았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DS단석은 공모가인 10만원 대비 300%(30만원) 상승한 40만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잔량도 20만여주가 쌓였다. 시가총액으로는 2조3446억원으로 코스피 130위에 자리했다.

DS단석은 올해 IPO에서 케이엔에스, LS머트리얼즈에 이어 소위 따따블(공모가의 4배)에 성공한 3번째 종목이다.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서 341대 1을 기록해 공모 희망밴드 상단(8만9000원)을 넘어선 가격으로 공모가를 확정했음에도, 일반청약에 98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청약증거금 기준 올해 세번째 규모(15조72억원)를 모았다. 증거금 1위는 두산로보틱스(33조1093억원) 2위는 필에너지(15조7600억원)였다.

DS단석은 바이오에너지(바이오디젤/바이오중유), 배터리 리사이클, 플라스틱 리사이클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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