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이랜드글로벌은 여아 프린세스 브랜드 로엠걸즈의 겨울 신상 패딩 상품 '벨트 포인트 롱패딩'이 정판율(정상가격 판매율)이 90%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벨트 포인트 롱패딩은 로엠걸즈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3000장이 판매됐다. 온라인에서는 밝은색의 아이보리 컬러가 완판됐다. 해당 상품은 주간 1000장씩 판매되고 있다. 한파가 시작된 지난 주말에는 전주 대비 판매량이 약 40% 늘었다. 로엠걸즈의 벨트 포인트 롱패딩은 내부 충전재는 덕 다운 80:20 비율로 따뜻하고 가볍게 디자인됐다. 벨트 포인트와 후드 퍼 탈부착이 가능해 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의 로엠걸즈 겨울 신상 패딩은 다양한 디자인과 길이감(롱, 미들, 숏)으로 선보였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