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피자몰 올해 10개 매장 추가 개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이랜드이츠는 오는 31일 피자몰 NC안산고잔점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매장은 피자 전문점 형태의 매장으로 방문 포장·배달 서비스 특화 매장이다. NC에 입점해 30여석의 좌석과 푸드 코트의 공용 좌석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식사 공간을 갖췄다.
주요 메뉴는 △아메리칸 수프림 피자 △치즈 퐁듀 쉬림프 피자 △불고기 BBQ 피자 △골드 스위트 피자 △베이컨 웨지 포테이토 피자 등 10여개의 피자 메뉴 △크리스피 순살 치킨 △베이컨 치즈 오븐 파스타 등 15종의 사이드와 음료 메뉴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인 아메리칸 수프림 피자 가격은 9990원에 선보인다. 치즈 퐁듀 쉬림프 피자 가격은 1만2900원, 사이드 메뉴인 베이컨 치즈 오븐 파스타와 크리스피 치킨은 각 5990원이다.
피자몰 관계자는 "외식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맛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올해 1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개점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랜드이츠는 피자몰 NC안산고잔점 개점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점 당일부터 내달 4일까지 피자 1판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순살 치킨 5조각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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