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존경받는 기업' 카드 부문 17년 연속 1위
신한카드, '존경받는 기업' 카드 부문 17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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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기업 9년 연속 선정···다방면서 고평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인증식에서 진미경 신한카드 소비자보호본부장(오른쪽)이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인증식에서 진미경 신한카드 소비자보호본부장(오른쪽)이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신한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한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7년 연속 신용카드 산업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전체 산업에서 존경받는 '올스타(All Star)' 기업으로도 9년 연속 올랐다.

해당 조사는 KMAC가 2004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 전체의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조사 모델을 개발·발표한 것이다. 산업 내 1위 기업과 전체 산업을 망라한 30대 기업을 선정하는 올스타 기업을 뽑는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았다.

신한카드는 올해에도 올스타와 산업별 1위에 동시에 선정되며 업계 1위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플랫폼 기반의 혁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 실천, 소비자보호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중심의 디지털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금융 실천 의지를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진정한 1류 기업(Only One)을 향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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