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에코프로가 1주를 5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진행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2662만여주에서 1억3313만여주로 늘어난다. 액면가는 기존 500원에서 100원으로 변경된다.
에코프로는 주식분할 안건을 오는 3월 28일 개최될 정기주주총회에서 상정할 예정이다. 안건이 주총에서 통과되면 4월 10일 주식거래가 정지되고 25일 신주가 상장된다.
에코프로는 이날 오후 2시 1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73%(1만원) 오른 5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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