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육성 위한 세일즈∙서비스 교육 콘텐츠 제공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실습 공간인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대에 연면적 1507㎡(대지면적 1916㎡),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섰다. 토요타·렉서스 전 딜러와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을 위한 공통 교육은 물론 세일즈, 서비스 등 각 부문에 특화된 이론 및 실습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요타의 경영철학인 TPS(Toyota Production System)를 기본으로 서비스부터 세일즈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세일즈 직군은 차량 시연과 시승, 인도 관련 교육을, 서비스 직군은 정기점검 프로세스와 소비자 응대, 일반 정비 및 부품 관련 교육을 받는다.
한국토요타차 관계자는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 개관과 함께 딜러 임직원 대상 토요타∙렉서스 스킬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더 나은 소비자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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